현대시 03 (가),(나) 불사조(정지용), 꽃씨(문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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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비애! 너는 모양할 수도 없도다.
너는 나의 가장 안에서 살았도다.
[A] '너는 박힌 화살, 날지 않는새,
나는 너의 슬픈 울음과 아픈몸짓을 지니노라.'
너를 돌려보낼 아모 이웃도 찾지 못하였노라.
은밀히 이르노니—'행복'이 너를아조 싫여하더라.
너는 짐짓 나의 심장을 차지하였더뇨?
비애! 오오 나의 신부! 너를 위하야 나의 창과 웃음을 닫었노라.
이제 나의 청춘이 다한 어느 날 너는 죽었도다.
그러나 너를 묻은 아모 석문(石門)도 보지 못하였노라.
스사로 불탄 자리에서 나래를 펴는
오오 비애! 너의 불사조 나의 눈물이여!
 
- 정지용, <불사조>
 
(나)
가을날
빈손에 받아 든 작은 꽃씨 한 알!
그 숱한 잎이며 꽃이며
찬란한 빛깔이 사라진 다음,
오직 한 알의 작은 꽃씨 속에 모여든 가을.
[B] ′빛나는 여름의 오후,
핏빛 꽃들의 몸부림이며
뜨거운 노을의 입김이 여물어
하나의 무게로 만져지는 것일까.′
비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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