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인간 문제(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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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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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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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아득아득해서야 개똥네 마당질은 끝이 났다. 어둠 속으로 뿌옇게 솟아오른 나락 더미! 나락 더미를 중심으로 돌아선 농민들은 술에 취한 듯이 흥분이 되어 있었다.
유 서방과 덕호가 나왔다. 유 서방은 들어가서 등불을 가지고 나왔다. 땃버리는 대두를 들고 나락 더미 앞으로 가서 나락을 손으로 헤쳐 가면서 말을 되었다.
"한 말이요는 가서요우."
땃버리는 그 둥글둥글한 음성을 길게 빼어 가지고 소리 곡조로 마디마디를 꺾어 돌렸다. 뒤미처 쏴르륵 하고 섬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벼알 소리! 그들의 가슴은 어떤 충동으로 스르르 뜨거워지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무의식 간에 그들은 눈을 씻, 비비치고 동무의 어깨를 누르며 바짝바짝 다가들었다. 그때마다 옆의 동무는,
"이 사람아. 넘어지겠구먼!"
허허 웃으며, 그들은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한 섬, 두 섬, 석 섬, 볏섬은 차례로 묶여 놓인다. 그들은 제각기 몇 섬이 날까? 하는 호기심에 묶어 놓은 볏섬과 나락 더미를 번갈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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