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5-10번) (나) 망설(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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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북경에 가게 되었을 적의 일이다. 마침 병에 걸려서 가기 어려우리라는 생각에 걱정이 얼굴에 드러났다. 한 손님이 나를 찾아와 말했다.
“그대는 걱정하지 말게. 내가 한마디 하여 그대가 무사히 다녀오게 해 주겠네. 얼마 전 임당 정유길이 북경에 갔는데, 늙고 병들었기에 가는 길에 죽지 않는 비결을 생각하다가 홀연 잊을 망(忘) 자를 깨달았다지. 마치 불교에서 걱정하지 않는 데 힘쓰는 것처럼 생각이 떠오르면 곧 잊어버렸지. 그래서 만리 길을 다녀오면서도 병에 걸리지 않았으니, 그대는 본받도록 하게.”
나는 그 말대로 했다. 외국에서 풍파를 겪을 때마다 이 글자를 기억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받아들여 삭히고 밀쳐서 버렸다. 마음에 얽매인 것이 없자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병이 나았다. 덕택에 만리 길을 무사히 다녀왔다. 이 년 뒤 다시 북경에 가게 되었는데 또 이렇게 했다.
중국에 가는 것은 영광이고, 오가는 기간이 몇 달밖에 걸리지 않는데도 걱정이 된다. 지금 이곳 북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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