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길」 - 각 연(문단)이 무엇을 말하는지 정리
이 요약은 각 문단(연)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만 간결하게 정리합니다.
※ 표현기법, 주제의식, 상징 등은 다루지 않습니다.
가 나그네 신분으로 어제도 남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까마귀가 울며 밤을 새웠다는 것은 잠 못 이루는 밤이었음을 나타냅니다.
오늘도 또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갈까'라는 물음은 가 정해지지 않은 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산으로 갈지 들로 갈지 선택의 에 서 있지만, 을 받아줄 곳이 없어서 어디로도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화자에게도 고향(정주 곽산)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차와 배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며, 는 접근 가능한 곳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기러기에게 말을 걸며, 공중에 길이 있어서 잘 날아가느냐고 하고 있습니다. 기러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다시 기러기에게 말을 걸며, 자신은 지금 열십자 복판( 길이 만나는 )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 갈래로 갈라진 길들이 있지만, 자신에게는 갈 수 있는 길이 전혀(바이) 하나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길은 많지만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1연 → 나그네로서 불안한 밤을 보낸
2연 → 오늘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
3연 → 선택지는 있지만 받아줄 곳이 없음
4연 → 고향은 있지만 갈 수 없는
5연 → 자유로운 기러기를 보며 질문
6연 → 갈림길 한가운데 서 있는 자신
7연 → 결국 갈 길이 하나도 없다는 결론
시는 나그네의 처지 제시 → 방황하는 현재 → 갈 곳 없는 상황 → 고향의 존재 → 자유로운 존재와의 → 갈림길에 선 자신 → (갈 길 없음)의 순서로 됩니다.
각 문단은 화자의 ( → 길 → 갈림길)와 (불안 → 방황 → )를 단계적으로 보여줍니다.